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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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플레이보이 모델 자부심 "얼마나 아름다워"

기사입력 2013.03.06 23: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2호가 플레이보이 모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46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여자 2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2004년 플레이보이 모델을 계기로 유명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때문에 선입견이 많았다며 "아무래도 좀 옷을 덜 걸치니까 야해 보일 수 있는 느낌은 있겠지만 전 세계 유명한 슈퍼모델들도 다 누드사진 찍었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은 얼마나 아름답나"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여자 2호는 플레이보이 모델 시절 겪었던 설움들을 털어 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2호가 자신이 키우는 불독 2마리를 데리고 애정촌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자 2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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