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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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포미닛 허가윤, 인간 자석으로 변신 '얼굴에 숟가락이?'

기사입력 2013.02.10 19: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포미닛의 허가윤이 인간 자석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최현우가 초능력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는 "내가 가진 초능력을 나눠 주겠다"며 "초능력을 가지게 되면 무대에서 허가윤에게만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허가윤과 손을 잡은 뒤 그의 얼굴과 몸에 숟가락을 붙였다. 마치 인간 자석이라도 된 것처럼 그의 얼굴과 몸에 숟가락이 달라붙었다. 아무런 장치도 없는 숟가락이 몸에 붙자 패널들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포미닛의 전지윤은 허가윤의 얼굴을 만지며 특수한 장치가 있는지 확인했지만 얼굴에서도 아무런 장치가 발견되지 않아 경악케 했다.

한편, 독일에서 온 멘탈리스트 대니 오션은 얼굴을 가리고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와 게임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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