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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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엄태웅-김종민, 정체불명의 요리 공개 '최악의 셰프'

기사입력 2013.02.03 19: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엄태웅과 김종민이 최악의 셰프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충남 부여에서 진행된 '역사야 놀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과 김종민은 취침 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밥 당번 도장을 가장 많이 받아 아침식사 요리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평소 요리를 잘 못하지만, 이날만큼은 멤버들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김치찌개, 감자볶음 등을 완성해냈다.

하지만, 맛을 본 다른 멤버들은 "왜 이렇게 느끼하냐", "끝 맛이 다 똑같다"고 말하며 정체불명의 음식들에 혹평을 쏟아냈다.

이에 엄태웅은 당황하다가도 "내가 요리를 못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다 자업자득이다"라고 말하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엄태웅, 김종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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