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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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엄태웅-주원, 양말 짝 맞추다 폭발 "짜증나"

기사입력 2013.02.03 18: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양말의 짝을 맞추다가 폭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충남 부여에서 진행된 '역사야 놀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연잎밥 식사를 위해 각각 인, 의, 예, 지 방에 들어가 해당 미션을 해결해야 했다.

엄태웅과 주원은 지 방에 들어가게 됐고 지 방에서 주어진 미션은 양말 200켤레의 짝을 맞추는 것이었다.

차분하게 양말들의 짝을 맞춰나가던 엄태웅은 일정 시간이 흐르자 "짜증나"라고 말하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주원 역시 참다못해 "으아"라고 외치며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엄태웅, 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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