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에리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스즈키 에리카가 '2013 미스 재팬 콘테스트'에서 일본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스즈키 에리카는 28일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 재팬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일본 최고 미녀'의 영광을 차지한 스즈키 에리카는 "이 감동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총 2천 825명이 지원해 최종전에 12명이 남았다.
이 대회는 195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5회째를 맞이한다.
한편 스즈키 에리카가 '2013 미스 재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스즈키 에리카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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