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1:20
연예

'연예가중계' 신현준, 박은영에 짓궂은 악담 "혼삿길 막혔으면"

기사입력 2013.01.19 21: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나운서 박은영에게 짓궂은 악담을 퍼부었다.

신현준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MC 파트너 박은영과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 소식을 오프닝 멘트로 전했다.

박은영이 "날씨가 풀리니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더라"며 외로운 마음을 드러내자, "저랑 데이트하자는 겁니까"라고 넘겨짚었다.

이어 손사래를 치는 박은영에게 "제가 자꾸 박은영 씨한테 데이트하자고 하니까 시청자 분들이 오해하시겠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그것보다도 제 혼삿길이 막히겠다"며 매방송마다 계속되는 신현준의 구애에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신현준은 "혼삿길이 막혔으면 좋겠다"고 박은영을 향해 짓궂게 악담을 퍼부어 박은영의 분노를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현준, 박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