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충격 과거 공개 "소싯적 로커로 활동했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과거 로커로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 강은 윤세아의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줄리엔강과 담소를 나누며 함께 요리를 하던 윤세아는 "올해는 목소리를 바꾸고 싶다. 사실 소싯적 로커로 활동했다"며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를 말했다.

이어 "예전에 노래방에서 신성우의 노래를 부르면 진짜 신성우인 줄 알고 다른 방 여자들이 구경 왔었다"며 믿지 못할 일화를 밝혔다.

또한 줄리엔 강 앞에서 로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열정적인 노래를 불러 줄리엔 강을 놀라게 만들었다.

19일 오후 5시 1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세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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