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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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커피광고, 제대 전부터 광고 모델로 낙점

기사입력 2013.01.10 23:42 / 기사수정 2013.01.10 23:45

대중문화부 기자


▲현빈 커피광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최근 전역한 배우 현빈이 커피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롯데칠성음료는 "해병대 전역으로 진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배우 현빈을 칸타타의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대하기 전부터 현빈을 가장 적합한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꾸준히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현빈은 해병대 자원입대로 광고계에서 최고 모델감으로 뽑혀 왔다.

관계자는 "그동안 공유 소지섭 이민호 등 젊은 고객이 선망하는 당대 최고 배우를 모델로 캐스팅해왔다"며 "병역을 마치고 최고의 남자배우 이미지를 가진 현빈을 내세워 새로운 칸타타 스토리를 써내려 가겠다"고 전했다.

현빈이 출연하는 커피광고는 빠르면 오는 2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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