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이특을 위해 취객들과 실랑이를 벌였던 사건을 밝혔다.
24일 마지막 방송되는 MBC '놀러와'의 코너 '수상한 산장'에서 예성은 평소 차를 아끼기로 소문난 이특의 차를 함께 타고 압구정으로 놀러간 이야기를 꺼냈다.
예성은 "취객들이 나타나 차를 발로 차기 시작했고 이특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참다못해 내가 차 밖으로 나갔다"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차에서 내린 예성을 보고 취객들이 멱살까지 잡으며 상황은 더 악화됐고, 예성은 당당하게 취객들과 맞섰다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남성미를 마음껏 뽐냈다.
하지만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은혁이 실제로 보았던 예성의 모습을 흉내내기 시작했고 이내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은혁이 공개한 예성의 깜짝 반전 스토리가 담긴 '놀러와'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