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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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임수정, 개그맨들 이름 호명하며 '기쁨 선사'

기사입력 2012.12.09 02:54

방송연예팀 기자


▲인간의조건 임수정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인간의 조건'의 다섯 개그맨들이 임수정의 목소리에 열광했다.

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맨들이 숙소에서 임수정이 임시DJ로 활약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도시'에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라디오 제작진으로부터 전화연결이 힘들겠다는 답변을 들었고, 이에 김준현은 "그럼 임수정이 '홍대 어느 게스트 하우스에 개그맨 6명이 휴대전화와 인터넷, TV가 없이 외롭게 지내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우리 6명의 이름을 불러줬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결국, 임수정은 부탁에 응하며 개그맨들의 이름을 불렀고, 이를 접한 개그맨들은 기쁨에 환호를 질렀다.

박성호는 "임수정이 우리 이름을 불러줬을 때 꽃이 됐다. 고맙다"며 영상편지를 띄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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