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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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태우, 딸바보 인증 "생후 8개월인데 말 빨라"

기사입력 2012.11.15 23:40 / 기사수정 2012.11.15 23:42

방송연예팀 기자


▲김태우 신혼생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김태우가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명품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태우는 행복한 신혼생활 때문인지 이전보다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려 결혼생활 7개월 차에 접어든 김태우는 딸 얘기가 나오자 "4개월 정도에 엄마를 말했다"며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딸의 목청이 좋다고 들었다는 MC 박미선의 말에 흐뭇한 얼굴로 "진영이 형한테 들려줬더니 형도 인정했다"면서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사진=김태우 신혼생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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