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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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쌀화환 0.1톤 기부…새 앨범 발매 기념 '훈훈'

기사입력 2012.10.17 23:18 / 기사수정 2012.10.17 23:22

방송연예팀 기자


▲블락비 쌀화환 ⓒ 나눔스토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블락비가 쌀화환 0.1톤을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는 블락비의 첫 정규앨범 '블록버스터'의 발매 기념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블락비의 팬클럽 브라운시티, XOXOXO, 어메이징브로 등은 나눔 쌀화환 0.1톤을 보냈다.

쌀화환에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 아마도 블락비겠지", "믿고 보는 지호오빠, 1위 하면 알지?", "이태일 너만 바라보며 기다린 오늘"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

블락비 팬들이 보낸 나눔 쌀화환은 매출 수익의 70%를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제품이다.

쇼케이스가 끝난 후 해당 쌀화환은 블락비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됐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블락비는 타이틀곡 '닐리리맘보'를 비롯해 총 12곡이 담긴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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