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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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데샹 “일본 공격, 스피드 우수한 팀”

기사입력 2012.10.10 16:17 / 기사수정 2012.10.10 16:17

서영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일본과 친선경기를 앞둔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상대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데샹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프랑스 대표팀의 기자 회견을 통해 “일본은 공격력과 스피드 모두 우수한 팀이다. 프랑스에게 좋은 상대가 될 것"이라며 일본전이 가지는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또 데샹은 “어중간한 실험은 없다. 이기기 위해 뛸 것”이라며 일본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프랑스는 일본과 평가전 이후에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I조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2승으로 조1위를 달리고 있는 프랑스는 이번 일본, 스페인전을 앞두고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등 해외파를 비롯해 예레미 네메즈, 마마두 사코 등 파리생제르망 선수를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축했다.

[사진 = 프랑스 데샹 감독 (C) UE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서영원 기자 schneider19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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