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3
사회

안 흔한 효자 "호떡 나누어 주는 모습에 아빠는 눈물을…"

기사입력 2012.09.05 18:20 / 기사수정 2012.09.05 18:20

온라인뉴스팀 기자


▲ 안 흔한 효자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안 흔한 효자'의 소소한 효심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 흔한 효자'라는 제목으로 SBS TV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화면 캡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안 흔한 효자' 사진에는 언뜻 보기에도 비만인 남자아이가 아버지에게 호떡 반을 나눠주고, 아들의 마음씀씀이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안 흔한 효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흔한 효자, 너무 귀엽다","안 흔한 효자, 에구 기특하네","안 흔한 효자 모습에 우는 아빠가 더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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