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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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엄마가 뭐길래' 반전 캐스팅…교복치마 짧게 입는 '사춘기 소녀' 役

기사입력 2012.08.30 09:01 / 기사수정 2012.08.30 09:01

방송연예팀 기자


▲김새론 엄마가뭐길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역배우 김새론이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30일 김새론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새론이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제, 극본 장용민 외 연출 강영선 이지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초 첫 방송 예정인 '엄마가 뭐길래'는 스스로의 힘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나문희, 김서형, 류승수 등의 배우들이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새론은 극중 나문희의 손녀이자 김서형의 조카로 출연해 24시간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교복치마는 짧게 고쳐 입는 사춘기 소녀로 등장한다.

소속사 측은 "김새론이 그동안 어리지만 조용하고 진지한 역을 많이 맡았었는데 이번 시트콤에서는 사춘기 10대 소녀의 깜찍함과 발랄함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라며 "밝은 연기로 찾아올 김새론의 모습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여행자'로 충무로에 등장, '아저씨', '바비', '이웃사람' 등의 작품을 거치며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집중력과 연기력을 보여준 김새론은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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