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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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신아람, 담당코치에 불만 토로 "말씀이 좀 길다"

기사입력 2012.08.29 13: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펜싱선수 신아람이 담당코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펜싱국가대표팀 신아람 선수, 심재성 코치 편이 전파를 탔다.

신아람은 앵커들이 심재성 코치에 대한 불만이 있느냐고 묻자 "불만이 없을 수는 없다. 불만도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상한 면도 있고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많다. 개인마다 챙겨주시는 부분도 있고 좋은 분이시다"라며 심재성 코치의 장점을 늘어놨다.

또 "좀 말씀이 저희한테 뭔가 알려주실 때 좀 길다. 제가 집중을 못 해서 잘 못 알아듣는 부분도 있다"며 "좀 정리를 해서 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살짝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아람이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이용대의 이상형이 된 것과 관련해 아니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아람, 심재성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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