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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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못된 손, 김하늘 얇은 옷 잡아당기며 '야릇한 미소'

기사입력 2012.06.15 18:45 / 기사수정 2012.06.15 18:45

방송연예팀 기자


▲장동건 못된 손 ⓒ 화앤담픽처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장동건 못된 손이 화제다.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김하늘과 소파 위 로맨틱한 러브신을 선보이는 가운데 장동건의 '못된 손'이 포착된 것.

오는 16일 방송 될 SBS '신사의 품격'에서는 소파 위에 누운 듯한 김도진(장동건 역) 위로 중심을 잡지 못한 서이수(김하늘 역)가 확 포개지면서 마치 폴더처럼 접힌 자세를 취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소파위에서 돌발스런 신체접촉에 당황한 서이수는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김도진은 야릇한 미소와 함께 서이수를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됐다. 특히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장동건은 김하늘이 얇은 옷을 입고 몸을 숙인 상태에서 옷을 잡아당기는 못된 손 만행을 저지르고 말아 눈길을 끈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늘은 극중 장동건과 몸을 닿지 않게 하기 위해 팔로 버티고 있었어야 했는데 힘들어 하면서도 얼굴이 빨개지도록 열연을 펼쳤다"며 "이번 장면을 통해 장동건과 김하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동건 못된 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표정 정말 능글맞다", "장동건 못된 손 수위가 높다. 그래도 설렌다" ,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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