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16
연예

[E매거진] '눈부신 웨딩드레스'와 함께 한 스타

기사입력 2012.06.05 03:12 / 기사수정 2012.06.05 03:12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요 근래 결혼소식이 유난히 예계에서도 도드라지게 나타났다. 최근 웨딩마치를 올린 정준하부터 KBS 아나운서 이정민을 비롯해 많은 연예계 사람들이 행복한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결혼식의 꽃, 신부의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구경하는 것도 빠질 수 없다.




KBS 아나운서 이정민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이정민은 지난 5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양재 온누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정민의 예비신랑은 이비인후가 의사로 두 사람은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결혼식은 조정민 목사의 주례로 진행되며 축가는 존 박이 맡았다.

결혼사진 촬영은 지난 8일 진행됐다. 써드마인드 김보화 작가가 촬영한 웨딩사진에서 이정민은 품격있는 미모를 드러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호탕한 성격의 이정민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정민의 웨딩 디렉팅을 맡고 있는 T4인스튜트의 이애리 대표는 "결혼식은 매우 엄숙하고 경건한 예배의 형식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우리나라 최고의 웨딩팀들이 컨셉트를 의논해 가장 아름다운 결혼 예배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민 웨딩사진 진짜 아름답다", "이정민 웨딩사진 아나운서 미모가 연예인 뺨 치네", "이정민 웨딩사진 부럽다", "이정민 웨딩사진 선녀가 강림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현영의 웨딩드레스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클래식을 콘셉트로 촬영된 웨딩사진은 ‘몸짱’ 연예인으로 유명한 현영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것.
 
현영은 오간자 실크 소재의 베라왕 드레스와 불망 소재의 H라인 림아크라 드레스를 입었다. 예비신랑 역시 전통 턱시도 느낌의 블랙 수트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현영의 웨딩 스타일링을 총괄한 관계자는 “예비신랑도 외모가 빼어나 모델 커플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데뷔 앨범 발표와 동시에 품절남에 등극하는 울랄라 세션 김명훈이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김명훈은 지난 7일 오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살 연하로 알려진 예비신부는 20대 초반같은 풋풋함과 아름다운 미모를 지녀 시선을 끈 것.

웨딩화보는 지난 달 S스튜디오 은성빈 대표와 총 디렉팅을 맡은 웨딩스타일리스트 방미나의 진행으로 촬영됐다. 복고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타임즈 컨셉트의 웨딩화보는 울랄라 세션 특유의 유쾌함이 엿보였다.

김명훈은 임신 중인 예비신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윤택을 비롯한 울랄라세션 멤버들도 일정도 뒤로 한 채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 기념사진을 남겼다

울랄라 세션은 오는 10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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