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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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구혜선 질투 "자꾸 남의 영역 침범해 얄미웠다"

기사입력 2012.05.05 14:38 / 기사수정 2012.05.05 14:38

방송연예팀 기자


▲송백경, 구혜선 질투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송백경이 배우 구혜선에게 질투 어린 속내를 공개했다.

송백경은 최근 진행된 KBS '스타 인생극장'과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동료 구혜선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송백경과 구혜선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년 넘게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배우에서 가수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에게 강한 질투심도 생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백경은 "배우로서 자꾸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구혜선이 얄미웠다"며 "하지만 구혜선에게 겉멋이 아닌, 진심으로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엿보여 지금은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의 '스타 인생극장'은 오는 7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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