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환 심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배우 조지환이 누나 조혜련의 이혼 소식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조혜련의 동생인 영화배우 조지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다 마음이… 찢어진다 가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조혜련이 전남편 김모씨와 이혼을 합의한 뒤 법원에 서류를 제출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혜련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사자인 조혜련은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현재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우주 군과 윤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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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