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효리 19금 개그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19금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4회에서는 오프닝 게스트로 케이윌이 출연해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효리는 케이윌에게 '너무 잘 생겨졌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고, 케이윌은 올해로 데뷔 6년째가 됐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이효리는 '데뷔곡이 '왼쪽가슴' 맞죠?'라고 물었고, 이에 케이윌은 '맞다. R&B 풍의 발라드 곡이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내가 그 노래를 좋아해서 정재형에게 말했더니 야하다고 했다'고 발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19금 개그인가요?", "은근 야한 발언인데요?", "역시 효리언니는 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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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