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특종세상'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2년 차 트로트 가수 강유진이 보험설계사로 투잡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유진이 현재 7년 차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 의상을 챙긴 그는 집 근처 지하상가를 찾았다. 지인을 만난 강유진은 "요즘 아픈 데는 없냐"며 건강 상태를 물었고, 이어 "혹시 치매 보험은 들어 있냐"고 본격적인 상담에 나섰다.
지인이 치매 보험이 없다고 답하자 그는 "치매 보험이 새로운 게 나왔더라. 나도 놀랐다"며 보험 상품을 추천했다.

MBN '특종세상'
제작진이 "보험 일도 하시는 거냐"고 묻자, 강유진은 "가수라는 직업이 공연이 계속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부업으로 몇 년 전부터 보험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래 봬도 보험왕까지는 아니더라도 보험회사에서 상도 받았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에도 강유진은 지하상가에서 보험 영업을 이어갔다. 그를 알아본 한 상인이 "가수인데 왜 보험을 하냐"고 묻자, 강유진은 "가수라는 직업이 계속 행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MBN '특종세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