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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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실화냐" 보디빌딩 1위 어머니 등장…서장훈도 놀랐다, 실시간 몸매에 '말잇못'→하루 6시간 운동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6.04.13 20:44 / 기사수정 2026.04.13 20:46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77세의 나이에도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0회에서는 헬스장을 운영하는 47세 아들과 운동에 푹 빠진 77세 어머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어머니는 50대부터 퇴행성 관절염으로 수술 권유를 받을 정도로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트레이너인 아들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노력 끝에 건강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특히 2021년 시니어 보디빌딩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3년 전국 시니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둬 감탄을 자아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하지만 현재는 하루 근력운동 2시간, 유산소 1시간 등 총 3시간의 고강도 운동을 매일 이어가고 있으며, 대회 준비 시에는 6시간 가까이 운동을 한다고 밝혀 우려를 낳았다.

아들은 "80세에도 대회에 나가겠다고 하신다"며 "지금도 3~4시간 운동을 하시는데 시합 준비하면 6시간 가까이 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식단 역시 보디빌더 선수 수준으로 관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연자는 실시간으로 근육을 뽐냈고, 이에 서장훈은 "어느 정도 나이가 지나면 근육이 잘 안 생기는데 삼두근을 보면 얼마나 운동을 많이 하셨는지 알 수 있다"고 감탄했다. 이수근 역시 "어머니 몸짱이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다만 서장훈은 "평생 운동을 해온 사람으로서 지금 모습이 멋있고 대단하지만, 77세에는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며 "좋아하는 음식을 즐겁게 드시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과도한 운동과 식단 관리에 대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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