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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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김종국 ♥결혼 발표에 기절할 뻔…"부케 주겠다고 입방정 떨어" (옥문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4.10 04:49

김지영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케이윌이 김종국에게 입방정을 떨어 당황했던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케이윌과 모델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김종국에게 입방정을 떨어 아찔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서 하객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가 형을 만났다"며 "그때 제가 '형도 결혼하셔야죠?'라고 해야 하는데, '결혼 안 하실 거죠?'라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형이 '나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했는데, 그것도 너스레라고 생각해서 제가 '제가 하게 되면 부케는 형 드릴게요'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에 케이윌은 "그렇게 입방정을 떨었는데 형 결혼 소식을 듣고 기절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때 속으로 '아이고 이 자식아'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케이윌은 부모님과 10년간 함께 살다가 최근 독립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독립 이유로 부모님의 잔소리를 언급했다.

케이윌은 "혼자 살던 집에 불이 난 적이 있다"며 "키우던 고양이를 떠나보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라디오, 예능, 재계약까지 겹친 가장 바쁜 시기였는데, 그 일을 알리지 않고 공연과 활동을 모두 이어갔다"고 밝혔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지만 이후 공허함을 느꼈다고 전하며 "그때 '지금 아니면 부모님과 함께 살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같이 살 집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5년이 지나니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졌다"며 "새벽 3시에 들어와도 아침 7시 반에 밥 먹으라고 깨우신다. 매일 반복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결국 케이윌은 부모님 집 근처로 독립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리모델링을 한다고 했을 때 결혼하는 줄 알고 착각한 사람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하더니 "정말 결혼 안 할 생각이구나"라는 반응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실제 공개된 케이윌의 3층 규모의 주택은 넓고 쾌적한 모습과 함께 홈짐과 홈바까지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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