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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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6' 계획 발표

기사입력 2026.02.26 09:21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e스포츠 대회 계획으로 눈길을 끈다.

26일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자사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6' 계획을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임사는 올해 10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회 규모를 확장하고 경기 구조와 인게임 시스템을 강화한다. 대회는 인게임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지역 예선, 본선 세 단계로 구성됐다.

예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는 오는 27일부터 3월까지, 6월 말부터 7월까지 게임 내에서 두 차례 열린다. 참가자는 각 시즌 경기 결과에 따라 랭킹 포인트(RP)를 획득한다. 포인트 합계 기준 설산, 바다, 초원, 사막 등 4개 지역에서 상위 8명씩 총 32명의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올해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는 선발전 구조를 세분화했다. 참가자는 20개 조로 확대 운영하는 1차 선발전과, 24시간 동안 동일한 맵·조합으로 열리는 2차 선발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선발전 단계부터 플레이 일시정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규칙이 적용된다.

지역 예선은 오는 10월 초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각 지역 승점 1·2위를 기록한 총 8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한다. 특히, 예선 지역 승점 1위 선수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본선은 오는 10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하며, 한 번 패배하면 탈락하는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또한,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과 결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상 체계도 강화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얼티밋(Ultimate)' 등급 기념 칭호를, 최종 우승자에게는 신규 등급 칭호를 부여한다. 해당 칭호에는 탈출 레벨 아이콘 변경 기능이 포함돼 챔피언의 위엄을 항상 뽐낼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의 이름을 헌정하는 프리 시즌 우승자 네이밍 제도도 도입한다. 올해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두 시즌 종료 후 운영하는 게임 모드 '챔피언스 리그'는 지난해 우승자의 이름을 적용한 '쿠크시(kukusi)' 시즌으로 진행한다. 이에 해당 선수가 당시 사용한 요소에 맞춘 젤리 스킨 세트와 우승자 헌정 디자인이 적용된 트로피를 선보인다.

시청자 혜택도 확대한다. 승부 예측 이벤트 보상은 물론, 본인이 선택한 지역 선수가 예선에서 승리할 경우 토큰을 받을 수 있다. 게임사는 '월드 챔피언십' 토큰샵 보상 범위도 넓혀 더 많은 이용자가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6'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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