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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내가 부족했다" 께끗하게 인정→女 1000m 올림픽 2연속 메달 불발…"전술 아쉽다, 여러가지 안 풀렸어" [밀라노 현장]

기사입력 2026.02.16 22:36 / 기사수정 2026.02.16 22:36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주 종목 중 하나인 여자 1000m 결승에 올라가지 못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민정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아쉬운 결과다. 최민정은 이날 여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좋은 레이스를 펼쳐 조 2위를 차지해 가볍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준결승에서 최민정은 코트니 사로(캐나다), 아리안타 폰타나, 엘리사 콘포르톨라(이상 이탈리아), 알레나 크릴로바와 같은 조에 묶였다.

최민정은 3바퀴를 남겨둘 때까지 가장 마지막 자리에서 레이스를 펼치며 상황을 지켜봤다. 이후 속도를 내면서 크릴로바를 제치는데 성공해 4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앞에 3명의 선수들을 끝내 추월하지 못하면서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파이널A 진출 자격을 얻는데 실패했다. 이후 파이널B에서 1분31초20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전체 8위로 여자 1000m를 마무리했다.

대회에 앞서 최민정이 여자 1000m 종목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입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최민정은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때 여자 1000m 결승에서 간발의 차로 네덜란드 쇼트트랙 간판 쉬자너 스휠팅에게 밀려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0월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얻으면서 최민정은 밀라노 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또다시 밀라노 올림픽 첫 메달 신고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앞서 혼성 2000m 계주에서 불운이 따라 준결승에서 탈락했고, 여자 500m 준준결승에서 개인 최고 기록(41초955)을 세우고도 끝내 결승에 올라가지 못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최민정은 이어진 여자 1000m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점을 감추지 못했다.

최민정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내가 부족해서 그렇게 된 거다. 빨리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 된다"라고 밝혔다.

또 "전술적인 아쉬움이 좀 있었다. 1000m도 스타트 포지션이 중요했는데 스타트 포지션이 뒤쪽이다 보니까 좀 서둘러서 경기했던 게 아쉽다"라며 "또 추월하면서 스케이트 날도 부딪히는 등 여러가지로 안 풀렸다"라고 전했다.

최민정은 파이널B 경기를 마친 후 대표팀 동료 김길리를 응원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 결승에 올라가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얻었다.

최민정은 결승 내내 김길리를 응원했고, 경기 후 김길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축하를 전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8초40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조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최민정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로 향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최민정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김길리의 동메달 획득에 대해 최민정은 "한국 선수가 메달 따게 돼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김)길리가 되게 울더라. 그래서 빨리 달래주고 싶어서 안아주고 수고했다고 말했다"라고 했다.

최민정은 여자 1000m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여자 1500m와 3000m 계주를 준비한다. 3000m 계주에선 이미 준결승을 조 1위로 통과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밀라노 올림픽에서도 유력한 메달 후보 중 하나이고, 단체전 역시 금메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최민정도 "아직 두 종목이 남아 있다. 여자 계주랑 1500m가 남아 있는데 준비한 걸 최대한 보여주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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