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벌써부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최근 디지털 성범죄라는 카르텔에 맞서는 세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서사가 담긴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극의 윤곽이 드러나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워너비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연기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아너’의 흥행 예감 포인트를 미리 짚어봤다.
#1. 이나영X정은채X이청아, 워너비 배우→ 명품 조연 배우 총출동
‘아너’가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오른 배경에는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배우 라인업이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이미지를 구축해온 이나영,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성을 일으키는 정은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이청아까지, 세 명의 ‘워너비’ 배우들이 한 프레임에 담긴다는 사실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여기에 극의 리얼리티와 긴장감을 책임질 조연 라인업은 그야말로 연기 성찬을 예고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연우진을 비롯해, 선악을 넘나드는 연기파 서현우, 탄탄한 존재감의 최영준, 깊은 관록의 김미숙, 그리고 묵직한 힘을 실어주는 이해영 등 명품 배우들이 가세했다. 주연진의 화려함에 연기 고수들의 내공이 더해진 ‘아너’의 라인업에 기대가 자연스럽게 모이는 이유다.

#2. 디지털 성범죄 카르텔 정면돌파! 미스터리 추적극의 정점
단순 미스터리 추적극을 넘어 현실적인 소재인 ‘디지털 성범죄 카르텔’을 정면으로 다룬다는 점 역시 주목을 끈다. ‘아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견고하게 구축된 악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인물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추격 과정을 치밀하게 그린다. 특히 촘촘하게 짜인 미스터리 구조 속에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실적인 소재에 드라마틱한 전개를 결합한 ‘아너’는 강렬한 화두를 던지는 동시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적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 부서져도 무너지지 않는, 세 변호사의 치명적 연대와 지독한 운명
마지막 기대 포인트는 세 변호사의 치명적이고도 지독한 관계성이다.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은 법대 동기로 만난 친구를 넘어, 서로의 삶에 깊숙이 개입된 과거 사건의 ‘목격자’이자, 서로를 구원할 유일한 ‘공동체’로 묶여 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내면의 상처와 비밀을 공유한 채, 거대 악에 맞서 서로를 지켜내려는 이들의 모습은 지독하리만큼 끈끈하고 강렬하다. 생존을 위해 선택한 이들의 치명적인 연대는 때로는 위태롭고, 때로는 뜨겁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 전망이다.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고 함께 나아가는 이들의 서사는 ‘아너’를 관통하는 핵심 줄기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고 KT 지니 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