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좁아진 입지 탓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김민재는 팬들 앞에서 직접 잔류 의지를 천명하며 최근 나오고 있는 이적설을 반박했다. 최근 독일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알고이봄버 팬클럽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뮌헨 잔류를 공식화했다. 김민재는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이탈리아 등에서 제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거절했으며 이적을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못 박았다. SNS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레알 마드리드, AC밀란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좁아진 입지 탓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김민재는 팬들 앞에서 직접 잔류 의지를 천명하며 최근 나오고 있는 이적설을 반박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첼시의 지휘봉을 새로 잡은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수비 안정을 위해 김민재를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뮌헨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통해 수비진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민재는 독일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첼시에 매우 유용한 영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위해 최대 3000만 유로(약 507억원)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 로세니어 감독은 김민재의 피지컬과 국제 무대 경험, 수비 리더십이 현재 첼시 수비진의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좁아진 입지 탓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김민재는 팬들 앞에서 직접 잔류 의지를 천명하며 최근 나오고 있는 이적설을 반박했다. 최근 독일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알고이봄버 팬클럽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뮌헨 잔류를 공식화했다. 김민재는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이탈리아 등에서 제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거절했으며 이적을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못 박았다. 연합뉴스
매체는 "첼시는 김민재를 활용할 수 있다. 첼시는 수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김민재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성공할 만한 기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원할 수도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뮌헨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지금이 이적하기에 적절한 시기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더 이상 독일 클럽에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뮌헨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을 것"이라며 "김민재는 첼시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첼시는 이번 달 악셀 디사시 같은 선수들을 방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체 선수가 필요할 것이다. 김민재는 빅클럽에서 뛰는 데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 첼시에 이상적인 선수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3옵션 센터백으로 밀려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AC밀란 등 세리에 A 구단들이 접근했고,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에 김민재를 역제안했다는 스페인 현지 보도까지 나오며 거취가 불분명해 보였다.
이탈리아 유력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해 12월 31일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며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구매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데펜사센트랄은 지난 4일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수비진 보강이 시급한 레알 마드리드에 김민재 영입을 제안했다"라며 "이적 조건은 1월 임대 후 오는 7월 2500만 유로(약 423억원)에 의무적으로 완전 영입하는 옵션이 포함된 내용"이라고 구체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들은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봤으나 이러한 이적설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김민재가 뮌헨에서 위태로운 위치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좁아진 입지 탓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김민재는 팬들 앞에서 직접 잔류 의지를 천명하며 최근 나오고 있는 이적설을 반박했다. 최근 독일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알고이봄버 팬클럽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뮌헨 잔류를 공식화했다. 김민재는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이탈리아 등에서 제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거절했으며 이적을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못 박았다. 연합뉴스
하지만 김민재는 이 모든 소문을 직접 일축했다. 최근 독일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알고이봄버 팬클럽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뮌헨 잔류를 공식화했다.
김민재는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이탈리아 등에서 제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거절했다"며 "이적을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못 박았다.
독일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한국과 독일은 완전히 다른 세계인 만큼 차이가 크지만, 구단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문화적 어려움은 없다. 유일한 어려움은 언어뿐"이라며 적응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좁아진 입지 탓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김민재는 팬들 앞에서 직접 잔류 의지를 천명하며 최근 나오고 있는 이적설을 반박했다. 최근 독일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알고이봄버 팬클럽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뮌헨 잔류를 공식화했다. 김민재는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이탈리아 등에서 제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거절했으며 이적을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못 박았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2026년 새해 목표로 '트레블(3관왕)'을 제시했다.
김민재는 "뮌헨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하는 것, 경기에서 존재감과 경합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 그리고 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뛸 수 있도록 준비된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첼시를 비롯한 빅클럽들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뮌헨에서의 주전 경쟁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쳐 '트레블'의 주역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