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트맨'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진 기자) '하트맨' 팀이 간담회 시작 전 배우 故안성기를 추모했다.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영화 '하트맨' 언론시사회
이날 언론시사회 후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 나선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은 어두운 톤의 의상으로 등장한 뒤 자리에 앉기에 앞서 추모 묵념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던 안성기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던 중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9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출관 후 오전 8시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진행한다. 이후 오전 9시 영화인협회가 모여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하트맨'은 14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