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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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전종서, 과소평가 받았다"…정영주가 증명한 '엄청난 에너지' (프로젝트Y)[종합]

기사입력 2026.01.08 16:50

영화 '프로젝트 Y'
영화 '프로젝트 Y'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영주가 '프로젝트 Y'에서 투톱 활약을 펼친 한소희와 전종서를 칭찬했다.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환 감독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프로젝트 Y'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미선 역으로, 전종서가 미친 운전 실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도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절대악 토사장(김성철)의 오른팔인 황소 역으로 삭발 투혼을 펼친 정영주는 이날 한소희와 전종서의 활약을 칭찬하며 "두 친구를 보면서, '싸우는 장면인데 이렇게 예쁘다고?' 싶을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운을 뗐다.

영화 '프로젝트 Y'
영화 '프로젝트 Y'


이어 "한편으로는 두 친구가 (연기에 있어서) 과소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느껴졌던 신도 있었다. 여배우들이 수행해 낸 무모한 에너지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그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영주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한소희도 "여기 계신 다른 분들이 연기하신 장면들을 보니, 제가 촬영 때 힘들었다고 생각한 장면은 힘든 것이 아니었더라"며 웃었다.

영화 '프로젝트 Y'
영화 '프로젝트 Y'


전종서도 "정영주 선배님이 너무 멋있는 말씀을 해주셨다. 여배우로서 만들어지기 쉽지 않은 장르, 보기 드문 것들에 저 역시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는 배우인데, '프로젝트 Y'에 참여했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큰 의미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한소희 씨와 찍은 모든 장면들이 다 기억에 남는다. 대중적으로 어떻게 보여질까 궁금하기도 하다. 추운날 영화를 찍기 힘든 시기에, 다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찍었던 장면들이 만들어 낸 결과이기 때문에 그 어느 하나 기억에 남지 않는 장면들이 없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Y'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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