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상간녀 의혹'에 휩싸인 숙행이 '현역가왕3'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강혜연과 숙행의 대결이 그려졌다.
숙행은 지난달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상간녀 의혹'에 휩싸였다. 상간 소송에 피소됐다는 것. 당초 숙행이 아닌, A씨로 보도됐으나 곧장 숙행으로 특정됐다. 숙행은 이후 자필 펴지 형태의 사과문을 공개하고 "모든 사실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숙행이 출연 중이던 '현역가왕3' 측은 "앞으로 숙행 씨 단독 무대의 경우는 통편집하려고 한다"면서도 "경연이다 보니 다른 출연자들과 얽힌 무대들이 있는 상황이라 그 부분은 타 출연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최소화시켜 편집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숙행을 편집하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6일 방송에서는 숙행이 편집 없이 등장했다. 강혜연이 "나 14년 차 현역 강혜연인데 숙행 너 나와"라며 숙행을 지목하자, 제작진은 '승패가 있는 경연 특성상, 결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부득이 숙행의 무대를 분량 축소해 방송됨을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숙행을 등장시켰다.
강혜연의 무대 이후, 숙행의 무대가 준비되는 과정에서도 '승패가 있는 경연 특성상, 결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부득이 숙행의 무대를 분량 축소해 방송됨을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재차 보여줬다.
다만 본 무대는 전파를 타지 않았다. 숙행이 무대를 시작하려는 모습에 이어, 무대를 마친 모습이 공개된 것. 제작진은 ''본선 1차 숙행의 무대는 시청자 정서를 고려하여 고심 끝에 부득이 편집했음을 양해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숙행의 전 연인은 최근 직접 입을 열고 숙행과 2024년부터 알고 지냈으며, 이혼을 전제로 별거를 하던 중 숙행과 교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거 자체는 있을 수가 없는 일", "이혼 소송을 정식으로 제기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