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5 10:59
스포츠

韓 축구 경사! 박승수, 뉴캐슬 7대 유망주 선정…"보석 같은 선수, 재능 타고났다" 현지 언론 극찬

기사입력 2026.01.04 10:45 / 기사수정 2026.01.04 10:4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 미래' 박승수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망주 중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뉴캐슬 소식통 '크로니컬 라이브'는 3일(한국시간) "2026년에 주목해야 할 뉴캐슬 유망주 7명"이라는 제목으로 박승수의 미래를 조명했다.

2007년생 윙어 박승수에 대해 매체는 "박승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원삼성에서 이적해 온 후 프리시즌 동안 즉각적이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며 "그는 곧바로 1군에 합류했지만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승수는 뉴캐슬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인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승수는 그 이후로 1군 팀에 합류하지 않고, 대신 구단의 21세 이하(U-21)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내에서 자리를 잡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승수는 양쪽 윙 모두 소화 가능하며, 빠르고, 직선적이며, 기술도 뛰어나다"라며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박승수의 타고난 재능을 갈고닦는다면 뉴캐슬은 보석 같은 선수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삼성의 U-18팀 매탄고 출신인 박승수는 지난해 여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 뉴캐슬의 러브콜을 받아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에서 뛸 때 온갖 최연소 기록을 세우던 박승수는 뉴캐슬에 합류하자마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7월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뉴캐슬 데뷔전을 가졌고, 8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한국에서 진행된 친선전 2경기에서 교체로 나오며 존재감을 드러낸 박승수는 영국으로 돌아온 후 에스파뇰(스페인)과의 프리시즌 친선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홈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2025-2026시즌이 개막된 후 박승수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후 U-21 경기를 뛰면서 영국 축구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영국 현지 내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박승수가 조만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할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