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미스트롯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미스트롯4'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4일 TV CHOSUN '미스트롯4'의 참가자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차세대 트롯 여제를 향해 출사표를 던진 여우들은 김혜연의 '예쁜 여우'에 맞춰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낯익은 얼굴들도 이목을 끈다. 트롯 여신에 도전하는 드라마 여신 이엘리야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32년 차 배우 이현경과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트롯 왕좌 쟁탈전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TV CHOSUN '미스트롯4'
이와 함께 "여러분을 홀릴 여우들이 왔어요", "하트 주면 안 잡아먹지", "미모에 홀리고, 애교에 홀릴 준비"라는 도발적인 자막들과 "여자를 조심해라, 모두 여우다"라는 '예쁜 여우' 가사가 이번 '미스트롯4' 참가자들이 보여줄 넘사벽 '여우력'에 기대감을 더한다.
강렬한 기대감을 심어준 참가자 모음 티저 외에도 참가자별 개인 티저도 TV CHOSUN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참가자 개인 티저는 춘향이 콘셉트와 황진이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 참가자들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원픽 욕구를 불태울 전망이다.
'미스트롯4'는 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