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28기 경수가 배우 신구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기 경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수가 지인들과 함께 배우 신구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구는 지난해 방송에서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심장박동기를 착용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앞서 그는 폐에 물이 차는 등 건강 이상설이 돌기도 했지만, 영화 ‘하이파이브’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무대에 오르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신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구 선생님 건강하시길”, “경수님 뜻밖의 인맥”, “훈훈한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나는 솔로' 28기에서는 무려 6커플이 탄생하면서 역대 최다 커플 탄생 기록을 세웠다. 경수는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 28기 경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