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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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한 이준호♥김민하, 겹경사…드라마 평판 1위+최고 시청률 9.4% 기록세운 '태풍상사'

기사입력 2025.11.11 09:18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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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준호, 김민하 주연의 드라마 '태풍상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에 이어 드라마 평판 1위를 차지했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1월 빅테이터 분석 결과, 1위는 tvN '태풍상사', 2휘는 JTBC '백번의 추억', 3위는 KBS 2TV '화려한 날들'이었다. 

특히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태풍상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379,611 미디어지수 812,416 소통지수 840,009 커뮤니티지수 1,021,342 시청지수 1,075,0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28,421로 분석됐다.

지난달 11일 첫방송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 최근 10회에서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두 사람은 서로의 미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고, 최고 시청률 9.4%를 달성했다.

이어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사장 프로젝트', '착한 여자 부세미', '다 이루어질지니', '친밀한 리플리', '은수 좋은 날', '마리와 별난 아빠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달까지 가자', '마지막 썸머', '탁류', '태양을 삼킨 여자', '마이 유스', '얄미운 사랑', '퍼스트레이디', '북극성', '단죄', '층간'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0월 11일부터 2025년 11월 11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2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57,356,90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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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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