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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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에 불만 폭발 "인격적으로 모욕 당해" (담비손)

기사입력 2025.11.08 06:50

유튜브 '담비손'
유튜브 '담비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손담비와 이규혁이 티격태격했다. 

7일 손담비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외계어 남발하는 육아 동지와 솔직 대화ㅣ이태원 브런치 ㅣ해이 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딸 해이를 데리고 집 근처 브런치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손담비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딸 해이와 소통했고, 이규혁은 그런 손담비의 모습에 "너도 해이 너무 예민하게 하지마. 짜증도 날 수 있고 그렇지. 릴렉스"라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황당해 하며 "릴렉스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받아쳤고, 이규혁은 "요즘 뭔 말만 하면 이런 식이다. '웃기고 앉아 있네'. 나는 진짜 인격적으로 모욕을 당하고 있다. 내가 다섯 살이나 많은데"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 이규혁의 반응에 손담비는 "이럴 때만 다섯 살. 언제는 친구라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날 손담비는 "둘도 좋았는데 셋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며 딸이 생긴 것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규혁은 "넷은 어떨까"라고 물었고, 손담비는 곧장 "아이고"라고 외쳤다. 

사진 = '담비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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