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따뜻한 일상이 포착됐다.
17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를 함께 들여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만큼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연희동에서 '아난다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 3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이효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