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이플스토리M'이 군단장 보스 4종 카오스 난이도에 싱글 모드를 추가했다.
26일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멀티 모드로 만날 수 있었던 군단장 보스 4종에 카오스 난이도의 싱글 모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1인 플레이로 군단장 보스 매그너스, 아카이럼, 루시드, 윌의 카오스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1인 플레이로 보스 처치 도전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부여하고 기념 업적도 추가한다. 처치 성공 시에는 보스 장신구 세트 장비 아이템 등 멀티 모드 처치 보상과 동일한 구성의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M' 세계관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차원의 도서관'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차원의 오르골'에서 게임 음악을 듣거나 배경음악으로 지정할 수 있고, '태초의 서'에서 직업 퀘스트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여정의 서'에선 이용자가 선택한 캐릭터 직업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영사기'에서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10월 29일까지 과거 이벤트 코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메이플M 패션 위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석 및 일일 미션 완료를 통해 '할로캣 티켓', '카밀라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티켓은 이벤트 상점에서 치장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길드 시스템에 일일 과제가 추가됐으며, 이용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한편, 넥슨은 오는 10월 1일부터 '메이플스토리M' 서비스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