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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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출산' 김지혜, 신생아 중환자실 쌍둥이 찾았다…"대신 아팠으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8 18:52 / 기사수정 2025.09.18 18: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혜가 니큐에 있는 쌍둥이들을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둥이들 보러 왔지요. 아가들아 엄마왔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생아중환자실 니큐(NICU)을 찾은 김지혜 최성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는 "엄마 아빠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ㅜㅜㅜㅜ", "날씨가 너무 좋아 더 슬프게 말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8일 양수가 터져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 김지혜는 "저는 괜찮은데 아가들이 둘 다 니큐에 들어가 있고 호흡도 안되고 분유도 먹지 못해 링거로 영양을 공급해주고 있다. 건강해질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 6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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