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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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뉴욕으로 떠나 '여유 만끽' 휴가 中… '댄스 실력' 아직 안 죽었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8 17:22 / 기사수정 2025.09.18 17:22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준영이 뉴욕으로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이준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이준영의 여러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아무런 문구 없이 사진을 업로드한 이준영은 뉴욕의 한 거리에 앉아 브이를 한 채 여유로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뒤로 쓴 채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마치 뉴욕 현지인 같은 '힙함'을 드러낸다.



이준영은 다음으로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그룹 '유키스' 출신 이전에 댄서 경력이 있는 이준영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5년 만에 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이준영은 춤 솜씨를 맛보기로 보여 주며 사람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이준영의 뉴욕 근황을 본 사람들은 "이준영 퍼컬 뉴욕 확실하다. 너무 힙해", "요즘 근황 너무 자주 알려 줘서 좋아요. 춤 더 올려 주셨으면" 등의 댓글을 달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영은 2014년 데뷔한 보이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해 작품, 콘셉트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에서 금성제 역으로 출연하며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이준영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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