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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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제주 유채꽃도 좋았지만…" 도담정원에 '감탄'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7.04 16:35 / 기사수정 2025.07.04 16:35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도담정원을 소개하며 제주 유채꽃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청취자들과 최애 플레이스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충북 단양 도담리에 위치한 도담정원을 소개했다.

다양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도담정원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꽃 색깔이 달라져서 무지개 정원이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이상순은 "한 꽃이 무리 지어 피어있는 것도 예쁘지만, 꽃길은 역시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질수록 더 매력"이라고 전했다.

도담정원의 사진을 본 이상순은 "정말 꽃들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제주 유채꽃 유명하지 않냐. 유채꽃이 노랗게 쫙 펼쳐져 있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꽃들이 있으니 색깔이 너무 예쁘다. 무지개같이 꽃들 색이 다양한 게 너무 좋다"며 제주도에서 봤던 유채꽃들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이상순은 "이게 언제까지 꽃이 피어있을지 모르니 지금 폈을 때 가면 좋을 것 같다"면서 "근처에 계신 분들은 많이 아시겠고, 그쪽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이나 꽃 보고 싶은 분들 이쪽으로 놀러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안테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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