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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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家' 홍현희♥제이쓴, 집 없이 10일간 '홈리스' 생활…"빨래할 곳도 없어" (홍쓴TV)

기사입력 2025.05.27 21:2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0일간 밖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집 없이 산 지 벌써 10일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1년 반 만에 압구정 집을 떠나 이사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홍현희는 "1년 반 살고 이사를 하게 돼서 집을 구하는데, 공사를 하는데 그 기간이 한 10일 정도가 (걸린다더라) 밖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 집이 없다"라며 글램핑장에서 지내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홍현희는 제작진에게 "빨래할 데가 없어서 각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밥도 먹고 빨래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저희 집에서?"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집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이가 재밌다면 다행이지"라고 전했다. 

또 촬영 날은 홍현희의 생일이었는데, 홍현희는 "제가 지금 집이 없어가지고 매니저님 차에 제 선물이 가득하다. 선물 언박싱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차를 향해 "지금 여기가 집이잖아요?"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여기가 수납함"이라며 아들 준범이의 기저귀와 공유기까지 들어있는 차 내부를 소개했다. 

또 홍현희는 차 창문을 거울삼아 화장까지 했는데, 이에 "여기 저의 화장대에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년 반 동안 거주했던 집은 부촌에서 손 꼽히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매매가는 최소 60억 원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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