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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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학부모 되고 신비주의 깼다 "양평 집에 최대 50명 초대, '신비주의' 주변서 걱정" (요정재형)

기사입력 2025.04.27 20:40 / 기사수정 2025.04.27 20: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처음 들어봐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애는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영애는 자신이 내향형이라고 말하며 "극I여도 학부모가 되니까 저희 집 양편에 살았을 때는 50명까지 왔었다.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머리가 아프다. 그때부터, 포기했다. 모르겠다 '그래 그러자'이랬다. 주위 친구들이 '괜찮아? 그래도 돼? 너 신비주의잖아'라고 했다. '몰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1971년 생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2011년 생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의 남편은 1951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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