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24 09:06 / 기사수정 2025.04.24 09:0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린브랜딩 첫 글로벌 걸그룹이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의 프로듀싱 지원 사격을 받아 ‘6인조’ 데뷔를 공식화했다.
린브랜딩은 지난 23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완전체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여섯 소녀들의 손이 담겨 있어, 린브랜딩 첫 글로벌 걸그룹이 6인조라는 사실을 추정해볼 수 있다. 화려한 네일 디자인과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며,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과연 어떤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린브랜딩 첫 글로벌 걸그룹은 Mnet ‘아이랜드2’ 화제의 출연자이자 ‘말레이시아인 최초 K팝 걸그룹 멤버’ 타이틀을 거머쥔 링링을 비롯해 일본인 멤버 1명, 한국인 멤버 4명까지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 매력을 고루 갖춘 총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여기에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SAAY(쎄이)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본격적인 독립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전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글로벌 올라운더 아티스트’ SAAY(쎄이)가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한 것.
SAAY(쎄이)는 aespa ‘YEPPI YEPPI’, 백현 ‘Bambi’, 트와이스 ‘Good at Love’, 더보이즈 ‘AWAKE’ 등 인기 아이돌의 곡들을 다수 작업하며 글로벌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 가도를 걸어왔으며, 현재 톱 K팝 아티스트들의 보컬 메인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SAAY(쎄이)는 이번에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십분 발휘해 린브랜딩 첫 걸그룹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여섯 멤버들의 보컬 하드 트레이닝까지 모두 도맡으며 ‘실력파 아이돌’ 탄생을 위해 전력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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