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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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K-푸드' 섭렵하더니 유학行…'류학생 어남선' 5월 17일 공개

기사입력 2025.04.21 14:5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어남선생' 류수영이 윤경호와 기현을 이끌고 포르투갈로 유학을 떠난다. 

오는 5월 17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의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청량미 폭발 메인 포스터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먹고, 배우고, 완성하라’는 슬로건의 '류학생 어남선'은 자타공인 ‘요잘알’ 류수영과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완성하는 예능이다. 요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함께, 보고 먹는 재미를 모두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수백 개의 K-집밥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혀와 마음을 사로잡은 '요리 고수' 류수영, '요리핑'으로 변신한 대세 중 대세 '유림핑' 윤경호, 그룹 몬스타엑스의 '요리멤'이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요리 영재'로 자리매김한 막내 기현이 함께 떠날 첫 유학지는 포르투갈의 포르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동생즈'를 양 날개에 낀 류수영이 포르투의 전통 요리 도구인 카타플라냐를 한 손에 들고 시청자들을 맛의 세계로 초대한다. 류수영의 옆 윤경호와 기현은 한 손에 포르투갈 국민 음식인 '바깔랴우'를 쥐고 환한 미소로 반긴다. 삼형제의 케미와 새로운 식재료로 만들 레시피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배경에는 '항구 도시' 포르투의 명성답게 다양한 선박들이 바다 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에서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맛을 상상하게 한다. 요리 유학 느낌이 제대로 풍기는 포스터에 숨은, 유학지에 대한 힌트들이 '류학식'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류학생 어남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현지 음식과 매일 밤 진지하게 새로운 '류학식'을 개발한 '삼형제표 레시피'에 대한 기대치도 급등시킨다.

류수영X윤경호X기현 '요잘알 삼형제'의 '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E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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