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F9 찬희가 18일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찬희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이날 찬희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경기장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찬희는 "평소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제 시구가 팀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최강두산 파이팅"이라며 시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음악,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찬희는 그룹 SF9의 멤버로서 지난달 신보 'LOVE RACE'를 발매했다.
또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과 영화 '귀신들'을 통해 사극과 현대극에서 모두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