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손나은은 별다른 문구 없이 발레복을 입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발레바를 배경으로 한 채 자신만의 '발레 룩'을 소화했다. 잘록한 허리에 남다른 8등신 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길쭉하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최근 운동 및 발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한 패션 브랜드의 전신 레깅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집에서도 발레를 하는 등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2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손나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