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김의성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깨알 홍보 글을 올렸다.
4일 배우 김의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영화 '로비' 포스터를 게재했다.
김의성은 '로비' 출연 배우들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자, 이제 로비 보러 오세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김의성은 지난 12월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을 때도 "맛있다 민주주의"라며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다 되는 날", "기분 좋은 날입니다", "어제 보고 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고, 그 즉시 효력이 발생해 윤 전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사진=김의성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