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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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故 휘성 마지막 길 지켰다…"마음 무거워, 편히 쉬길" 비통

기사입력 2025.03.14 16:44 / 기사수정 2025.03.14 16:4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고(故) 휘성을 애도했다.

14일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은 "휘성이의 마지막 가는 길 배웅 다녀왔습니다"라며 고(故) 휘성의 빈소를 찾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밝게 웃는 고인의 영정사진 주위를 흐르는 절절한 그의 노래가 마음을 더 무겁게 짓눌렀다"며 "휘성아 편히 쉬렴"이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송백경의 글에 누리꾼들은 "그저 안타깝다", "가시는 길 외롭지 않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추모를 이어갔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당초 휘성은 빈소 없이 조용히 장례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사진=송백경,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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