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사업으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슈는 개인 계정에 "저는 잠을 못 자고 일 중입니다. 폐인 모습 ㅠㅠ 해야 할 게 많네요.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완성되는 과정이 즐거워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스타일링 할 시간도 없이 모자를 눌러쓴 채로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품을 관리하고 수십 장의 서류를 보는 등 바쁜 사업가의 면모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앞서 슈는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의 개발 및 투자에 참여, 사업가가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충남 아산에 위치한 1500평 규모의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슈는 지난 2019년 상습 도박혐의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KBS와 MBC는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사진=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